주경야독(晝耕夜讀)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 읽는다

그(최광)의 집은 가난했으나 배우기를 즐겨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외웠으며 다른 이에게 글을 필사해주는 일을 해 부모를 봉양하였다. 최광은 이렇듯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였고 후에 큰 벼슬을 지냈다고 한다. 유사한 …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의 효성

‘반포지효’의 유래는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까마귀는 봉양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까마귀가 자라 성숙한 후에도, 늙은 부모 까마귀를 잊지 않고 돌봅니다. 자식 까마귀는 어미에게 먹이를 가져다주며, 그 사랑과 은혜에 …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안내

시험범위 문항 및 배점 문제 유형 한자능력검성시험 및 대학수학능력 한문영역 문제 유형으로 출제 한자능력검정시험 문제 예시 ※ 한자의 뜻과 음으로 바른 것을 고르시오. ※ 뜻과 음에 맞는 한자를 고르시오. 대학수학능력시험 …

각골난망

각골난망(刻骨難忘) 뼈에 새겨 잊지 않는다

‘각골난망(刻骨難忘)’은 매우 깊이 새겨져 잊기 어려움을 의미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특히 깊은 인상이나 감동을 받은 사건을 잊을 수 없을 때 사용됩니다. 예로부터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의 …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군자(君子)의 덕을 묻자, 공자는 “지나치게 함과 모자라게 함은 모두 잘못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어떤 일에서든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않고 적절한 정도를 유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