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한문 1학기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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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강이 푸르니 새는 더욱 하얗고, 🔍 한자 풀이 한자 음 뜻 江 강 강 / River 碧 벽 푸르다 / Blue, Jade-green 鳥 조 새 / Bird 逾 유 …
투박한 흙 내음과 선선한 바람, 가족의 웃음이 가득한 풍경은 우리의 마음을 더없이 편안하게 해 준다. 자연을 벗 삼고 풍류를 享有향유할 줄 알았던 선인들의 정서가 한 幅폭의 그림처럼 담긴 시를 감상해 …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 서벽산)→ 나에게 묻기를,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는가? 한자 음 뜻 問 문 묻다 / Ask 余 여 나 / I, Me 何 하 무엇 / What 事 사 …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 서벽산)→ 나에게 묻기를,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는가? 한자 음 뜻 問 문 묻다 / Ask 余 여 나 / I, Me 何 하 무엇 / What 事 사 …
種花愁未發(종화수미발)→ 꽃을 심고도 피지 않을까 걱정하고, 한자 음 뜻 種 종 심다 / To plant, sow 花 화 꽃 / Flower 愁 수 걱정하다, 근심하다 / Worry 未 미 아직 …
여인의 감성으로 읊은 이별시는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까? 조선 시대에 한시의 鬼才귀재로 주목받았던 여류 시인 이옥봉의 시를 鑑賞감상하며, 이별의 한을 吐露토로하는 여인의 섬세한 감성을 느껴 보자. 自述 (자술) – Stating or …
삶은 만남과 離別이별의 연속이다. 새로운 만남은 설렘과 기대를 동반하고, 이별은 슬픔과 절망을 隨伴수반하기 마련이다. 옛사람들은 이별 뒤에 찾아오는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을까? 그 감정이 凝縮응축된 한시를 통해 알아보자. 送人 (송인) …